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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온텍, 세로형 블랙박스 ‘루카스 K-900 QD’ 출시
김윤태 기자  |  yoonkim@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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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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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형 블랙박스 ‘루카스 K-900 QD’. <큐알온텍 제공>

블랙박스 전문기업 큐알온텍은 순정형 블랙박스 ‘루카스 K-900 QD’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루카스 K-900 QD’는 가로 디자인의 블랙박스를 세로 디자인으로 바꿨다. 또 블랙박스 렌즈를 본체의 메인보드와 분리하고 90도까지 회전할 수 있도록 해 본체 앞면을 차량 앞유리에 납작하게 밀착시켜 차량과의 일체감을 강조했다.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ADAS의 버전이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승용차와 SUV 등의 차종 선택과 몇 단계의 간단한 감도 설정만 했던 수준에서 벗어나 차량의 폭과 높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설정하고 차선 인식을 위한 타이어와 차선과의 거리를 21단계까지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전방추돌경보 기능에 감지영역이라는 개념을 적용해 도심·교외 등 상황에 맞게 일정지점·전방추돌 감지거리 지점에서 반복적으로 경보가 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전방추돌 감지경보에도 계속 속도를 내서 앞 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경우 반복경고 기능을 제공해 위험한 상황을 막을 수 있다.

‘K-900 QD’는 LCD가 세로 형태로 구성돼 상단과 하단에 2개의 화면이 제공된다. 상단 화면에는 전방 주행을, 하단 화면에는 주행속도·과속감시안내(안전운전도우미)·차선이탈 기능 동작·전방추돌예상시간 표시 기능 등을 제공한다.

차량 전면의 대시보드 쪽에 세컨드 모니터를 추가로 설치할 수도 있다. 시선을 돌려 블랙박스 본체를 보지 않더라도 주행속도·전방추돌 예상시간 등의 주행정보를 볼 수 있고 세컨드 모니터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OBD(운행기록 저장장치)가 내장돼 있어 확장형 옵션으로만 장착할 경우 별도 수신장치가 없어도 OBD를 통해 제공되는 여러 가지 편리한 주행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운행 중 브레이크, 가속패달 등의 작동여부가 녹화영상과 함께 저장돼 사고영상 확인 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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