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곳곳 눈·비…일교차 커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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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리고 곳곳 눈·비…일교차 커 ‘건강 유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2.15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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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5일 전국이 흐리고 경기도서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울과 경기서해안, 강원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아침까지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밤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는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남부내륙에는 밤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낮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1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6도로 평년보다 1~5도 가량 높겠고 바람도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으나 낮 동안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평년보다 1~3도 가량 낮겠다.

내일(1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은 새벽에,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17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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