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롯데건설·KCC건설·서희건설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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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롯데건설·KCC건설·서희건설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3.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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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KCC건설, 서희건설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영업, 재무, 구매, 인사, 경영지원 등의 분야의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22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9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이다.

롯데건설은 기계시공, 전기시공, 건축연구개발 등의 분야의 그룹공채 형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27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회사·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19년 7월 입사 가능자, 재학생일 경우 2019년 6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등이다.

KCC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신입직의 경우 건축, 설비, 토목이며 경력직은 개발, 건축, 안전 등이다.

신입사원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등급(오픽 IL) 이상 성적 소지자, 관련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현장소장, 공무, 시공, 전기, 기계설비, 안전, 보건, 토목, 품질 현장관리, 개발사업 분양관리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시원을 모집한다.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현대아산은 개발사업영업(경력), 공사관리(신입)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기준은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북한지역 포함),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도 아이에스동서(19일까지), 동성건설(20일까지), 양우종합건설(26일까지), 자이에스텍(15일까지), CJ대한통운 건설부문(25일까지), 정일엔지니어링(31일까지), 한국시설안전공단(22일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등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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