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 ‘U+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 영화 시사회 이벤트다.
18일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진행하는 ‘U+ 찾아가는 영화관’은 강남·서초·송파 지역 LG유플러스 매장의 직원들이 VIP 단골 회원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동반1인 포함해 총 500명이 대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당 지역의 영업팀장과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소비자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이벤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저녁 8시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부산 부산본점·대전 둔산·대구 성서·광주 수완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지난 5~12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벤트 응모에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사회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20일 개봉하고 배우 류준열과 유지태가 주연한 ‘돈’이다. 19일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저녁 8시에 열리는 행사에는 영화 ‘돈’의 주연배우 무대인사도 포함돼 있어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들의 흥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은 신입 증권맨이 위험한 제안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 팀장은 “많은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전국 30개 도시로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5G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 5G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