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 작년 767대 판매…14년 연속 판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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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 작년 767대 판매…14년 연속 판매왕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3.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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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지난해 767대를 판매해 최다 판매 직원에 등극했다.

18일 기아차에 따르면 1994년 10월 입사한 정송주 부장은 2005년부터 14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5966대로 매년 평균 300여대 가량을 판매했다.

정송주 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것이 비결”이라며 “올해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신차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아차는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자 톱10의 명단을 공개했다.

판매 우수자 톱10에는 정송주 부장에 이어 서울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서울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충북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서울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충남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광주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서울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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