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9일 광화문 5G체험관서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청춘해’ 개최
상태바
KT, 29일 광화문 5G체험관서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청춘해’ 개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19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가 오는 29일 광화문 북측광장에 있는 5G체험관에서 올해 첫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올해부터는 5G 상용화에 맞춰 얼리어답터 세대인 2030 청춘들에게 5G 체험 이벤트를 강화한다. 기가 라이브 TV를 활용한 VR게임 체험을 비롯해 5G 단말 체험, 로봇 카페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awake’로 돌아온 프로듀스 101 출신의 남성 듀오 JBJ95와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치즈,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 라이터 소수빈이 출연한다. 이들은 공연과 함께 청춘들과 공감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돌 출신인 ‘KTH’의 T커머스 채널 ‘K쇼핑’ 쇼호스트 김정우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공연은 KT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며 광화문 5G 체험관 관람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우선 입장 티켓을 증정한다.

#청춘해 티켓은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1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윤종진 KT 홍보실 부사장은 “기존의 #청춘해가 청춘들의 청각과 시각을 만족시켰던 공연이라면 올해부터는 5G를 접목해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콘서트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공연 횟수도 늘려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청춘들이 청춘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