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김유현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누적판매 4000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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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김유현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누적판매 4000대 달성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3.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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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그랜드 마스터’ 김유현 영업부장(부산 영도지점)이 아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화 함께 부상으로 K9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새로 그랜드 마스터가 된 김유현 영업부장은 1993년 입사해 25년4개월 만에 4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김유현 영업부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 하는 것이 그랜드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라며 “고객에게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적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스타, 3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마스터, 4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아울러 기아차는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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