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 스카이 두 번째 복귀작 ‘스카이 보조배터리 63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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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텔레콤, 스카이 두 번째 복귀작 ‘스카이 보조배터리 63W’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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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보조배터리 63W. <착한텔레콤 제공>

착한텔레콤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고속 충전하는 ‘스카이 보조배터리 63W’를 오는 4월 출시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스카이 보조배터리 63W’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고속 충전하기 위해 충전 회로를 분리했다.

노트북은 USB-PD 방식으로 45W, 스마트폰은 퀵차지(QC) 3.0 방식으로 18W의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72Wh(와트시)로 3.6v 기준 환산 시 약 2만mAh의 용량으로 약 7회(아이폰8 기준) 충전할 수 있다.

LG 배터리셀을 탑재하고 과충전, 과전류 방지 등 안전도를 높였으며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해 380g를 구현해 가볍다.

착한텔레콤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제품을 선공개하고 4월 중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5만9900원이며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참여할 경우 최대 17% 할인된 4만9900원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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