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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래㈜, KAIST ‘소셜벤처 경영 단기강좌’ 수강생 모집…수강료 전액 지원
이성태 기자  |  stl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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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1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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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소셜벤처 경영 단기강좌’ 수강생들의 수료식. <행복나래㈜ 제공>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래㈜가 KAIST 경영대학과 손잡고 소셜벤처·스타트업 창업가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소셜벤처 경영 단기강좌(Social Venture Intensive Program, SVIP)’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셜벤처 경영 단기강좌’는 청년 소셜벤처 (예비)창업가들이 창업과정·절차와 운영방법 등을 단기간에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미니 MBA 과정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창업 육성 전문기관인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와 손잡고 창업교육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기존 교육 내용인 소셜벤처 비즈니스 모델·사회성과 측정 등 소셜벤처 심화과정과 스타트업에 초점이 맞춰진 마케팅, 회계·재무 등 핵심 경영과목 외에 4차산업혁명 대응과 빅데이터 분석 등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 과목들이 추가됐다.

또한 임팩트투자 사례와 소셜벤처 창업스토리 등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복나래㈜와 디캠프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수강료를 지원하며 교육은 5월17일부터 7월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는 홈페이지(sksecenter.kaist.ac.kr)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강좌를 수료한 이지원씨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셜벤처 창업가로서 비전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고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면서 “또한 소셜벤처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교수진들과도 네트워킹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KAIST와 행복나래㈜, 디캠프 3개 기관은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역량 있는 소셜벤처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나래와 디캠프가 전액 장학금으로 수강료를 후원하고 KAIST-SK사회적기업가센터는 강좌 운영을 전담한다.

행복나래㈜는 단기강좌 후원 외에도 이익금 전액을 사회적 경제 생태계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상반기 시범 운영을 통해 신청자가 많을 경우, 과정을 하반기에 추가로 더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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