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장순기 PA 3년 연속 판매왕…작년 수입보험료 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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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장순기 PA 3년 연속 판매왕…작년 수입보험료 60억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4.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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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왼쪽)과 판매왕 장순기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의 지난해 판매왕으로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선정돼 3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의 영예를 안았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연도상은 DB손해보험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61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5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지난해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410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장순기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6년부터 3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로열 DBRT’로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DB손해보험은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50명을 시상했다.

또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도 시상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전심전력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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