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특화팀 ‘민트나래’가 15일 발대식을 갖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민트나래’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날아간다는 의미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회공헌 특화팀이다.
첫 자원봉사 활동으로 방화동 소재 사회복지관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등 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했다.
민트나래 봉사단원은 “정식으로 발대식까지 가지고 나니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크고 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나눔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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