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신입사원, 일일 파티쉐 자원봉사
상태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신입사원, 일일 파티쉐 자원봉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4.19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나누며 의미 있는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신입사원 일행이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일 파티쉐가 된 자원봉사자들은 위생 교육을 포함해 케이크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간단하게 교육받은 후 일일 파티쉐가 돼 2인1조로 각자 취향을 살린 다양한 장식의 생크림 케이크를 완성했다.

새 출발에 대한 각오와 이웃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까지 담아 완성된 케이크 50개는 지역의 장애인 생활 시설·아동센터 10곳에 전달됐다.

로베르토 렘펠 GMTCK사장은 “의미 있는 행사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엔지니어들은 앞으로 지엠의 중요한 글로벌 차량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글로벌 R&D 센터와 협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인재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비전과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경영진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환영행사를 갖고 신입사원과 경영진간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