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8 씽큐’ 구매시 쓰던 폰 최고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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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8 씽큐’ 구매시 쓰던 폰 최고가 보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4.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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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8 씽큐’. <LG전자 제공>

LG전자는 ‘G8 씽큐’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간은 5월 말까지다. 보상을 원하는 고객들은 안심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기종은 총 42종이며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각 모델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타사 제품은 반납하는 제품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보상을 제공한다.

재작년 출시된 ‘G6’를 반납하고 ‘G8 씽큐’를 구매하면 16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G8 씽큐’의 출고가가 89만7600원임을 감안하면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셈이다.

LG전자는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 시작 전에 ‘G8 씽큐’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소급 적용·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많은 고객들이 ‘G8 씽큐’의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멀티미디어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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