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실외기 일체형 ‘창문형 에어컨’ 출시…“냉방 사각지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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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실외기 일체형 ‘창문형 에어컨’ 출시…“냉방 사각지대 해결”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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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실외기가 필요 없고 제품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실내 창문거치형 에어컨이다.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으로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분리를 할 수 있다.

기존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때처럼 설치기사, 벽 타공, 배관 등 설치의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실외기 설치장소가 별도로 필요한 단점을 해결했으며 기존 이동식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됨에 따른 발열 문제와 소음문제도 해결했다.

삼성 정품 콤프레셔를 채택한 6평형 에어컨으로 에너지효율을 취득하고 슬림한 스탠드 타입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배수 걱정도 없다.

파세코 마케팅 관계자는 “파세코 연구소에서 2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서 창문형 에어컨이 개발됐다”며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A/S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가전인 만큼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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