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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서울 연차총회 내달 개막…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의장 선출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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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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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다음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서울 연차총회를 주관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2일 IATA 연차총회 개회식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IATA 서울 연차총회 의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IATA 연차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업계 회의로 ‘항공업계의 UN회의’로 불린다. 이 회의에는 각 회원항공사들의 최고경영층·임원, 항공기 제작사·유관업체 등 전 세계 각계에서 1000여명 이상 참석한다.

IATA 연차총회에서는 국제항공산업의 발전과 제반 문제 연구, 항공산업의 경제성·안전성 논의, 회원 항공사들 간 우호 증진 등이 주로 이뤄진다.

IATA 서울 연차총회에 전 세계 항공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게되면서 한국의 항공산업에 대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 한국의 아름다움과 관광 인프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는 한편 관광 붐을 통한 부가적인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서울 연차총회에서는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적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한 인프라 강화 방안과 향후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대한 논의, 항공 여행 촉진을 위한 신기술 적용 방안 등 폭 넓은 의제들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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