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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기 아이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VR 영상 독점 제공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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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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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X101’ VR 영상 캡쳐본.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5G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옥수수 5GX관’에 ‘프로듀스x101’ 전용 메뉴를 신설하며 콘텐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엠넷 인기 아이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VR영상 100여편을 독점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듀스x101’은 톱스타를 꿈꾸는 K-POP 연습생들이 펼치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다.

SK텔레콤은 프로그램 기획·촬영 단계부터 5G를 접목했다. 풀HD보다 최소 4배 선명한 3D UHD 특수카메라로 합동 무대 등을 촬영하고 자연스러운 3D 영상을 위한 ‘영상 왜곡 보정 기술’, 다수의 출연자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 등을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5G 신기술로 촬영된 ‘프로듀스x101’ VR을 통해 출연자들이 바로 눈앞에서 춤추는 듯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출연자를 확대해 표정과 율동을 자세히 관찰하는 등 TV로 시청할 때와 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영상은 ‘옥수수’ 애플리케이션의 5GX관에서 SK텔레콤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5G·LTE로 시청할 수 있으며 5G로 볼 때는 더 선명한 화질로 지연 없이 고용량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옥수수 5GX’관에 등록된 VR영상은 400여편이다. 5G 오리지널 콘텐츠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VR영상 누적 시청도 140만 뷰를 돌파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콘텐츠는 VR영화인 ‘1인치’, 아이돌VR인 ‘아이돌라디오’·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트와이스랜드 등의 순이었다.

양정원의 VR 피트니스, ‘원데이트립’ 등 가상현실 콘텐츠의 도움을 받아 운동·세계 여행을 즐기는 고객도 많았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에게 초저지연 중계, 멀티뷰, 와이드뷰 등 다양한 5G 기술을 소개하며 5G 오리지널 콘텐츠를 협업 제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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