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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개 전파모델 개발 지역 맞춤 5G 셀 설계”
심양우 기자  |  syw@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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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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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최적의 5G 장비 위치와 안테나 방향각을 선정하는 작업인 셀 설계에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셀 설계 툴(Atoll)을 활용하고 자체 전파모델을 개발해 효율적인 셀 설계를 통해 5G 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5G는 LTE보다 높은 주파수 대역 사용으로 전파감쇄가 많아 양호한 커버리지 형성이 어려우나 기지국 출력이 크고 전파를 한곳으로 집중해주는 빔포밍 기술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어 이를 활용한 정교한 셀 설계가 필요하다.

5G 장비는 서비스 방향각이 LTE 안테나보다 커서 LTE의 안테나 숫자만큼 동일한 위치에 5G 장비를 설치하는 경우 상호 간섭으로 인해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전파모델을 적용한 셀 설계를 통해 5G 속도와 커버리지를 측정한 결과 동일한 기지국 수를 설치하더라도 서비스 커버리지가 더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적의 5G 네트워크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5G 망에 가장 적합한 전파모델을 개발해 기존 LTE 설계 방식과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다.

검증 결과 균등한 속도가 제공되는 커버리지가 LTE방식으로 기지국을 설치 운영할 경우 90% 수준에 그치는 반면 고유 전파모델을 통한 셀 설계 방식 적용 경우 95%로 늘어났다.

이번에 적용한 네 가지 고유 전파모델은 기지국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고층빌딩 밀집지역에 필요한 수평과 수직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댄스어반, 일반 도심지의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어반, 중소도시의 커버리지를 커버하는 서브 어반, 도심외곽 지역으로 커버리지 수평으로 넓게 확장이 필요한 루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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