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KOBA서 헤드폰·이어폰 등 최신 음향 시스템 전시
상태바
젠하이저, KOBA서 헤드폰·이어폰 등 최신 음향 시스템 전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22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디지털 9000(위쪽 왼쪽부터 시계방향), XSW-D, IE500 PRO, NDH20 메모리마이크. <젠하이저 제공>

젠하이저는 오는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해 최신 음향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뮤지션이 콘서트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최고급 무선 마이크 시스템 ‘디지털 9000’, ‘디지털 6000’ 등의 제품부터 무선 시스템 입문자에게 적합한 ‘XSW-D’,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유튜버가 사용하기에 좋은 ‘메모리 마이크’ 등 다양한 무선 마이크 제품을 선보인다.

젠하이저 자회사 노이만에서 최초로 선보인 스튜디오 헤드폰 ‘NDH20’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인이어 이어폰 ‘IE500 프로’ 등 음향 엔지니어·아티스트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젠하이저는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무선 마이크 시스템 ‘XSW-D’와 인이어 이어폰 ‘IE500 프로’를 구매하면 젠하이저의 시그니처 브랜드 티셔츠를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에서는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통해 무선 마이크 세트 XSW1-825(3명), 메모리 마이크(3명), 엠비오 스마트 헤드셋(3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젠하이저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방송·프로용 음향장비 공식 파트너사인 고일·지노프로·에이브이엑스 등과 협력해 체험존을 마련했다. 젠하이저의 최신 음향장비 시스템은 코엑스의 고일 부스, 지노프로 부스, 에이브이엑스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신희영 젠하이저 마케팅 담당 부장은 “방송 시장이 확대되면서 상급자부터 초급자까지 단계별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