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핀, KOBA서 루악오디오·누라 브랜드 신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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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KOBA서 루악오디오·누라 브랜드 신제품 전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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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악오디오 R7mk3, R5, MRx. <델핀 제공>

델핀은 오는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해 루악오디오와 누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루악오디오는 30년이 넘는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 기술력과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다.

기존의 R7·R4·R2·R1·MR1 등으로 이뤄지는 라인업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R5와 MRx도 전시한다. 특히 루악오디오의 모든 모델들을 직접 시연하고 청음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R5는 루악오디오의 플래그십 모델인 R7의 디자인과 최고의 음질을 그대로 계승하고 사이즈만 작아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형 오디오다.

90W 출력의 하이파이용 아날로그앰프와 5인치의 서브우퍼로 사이즈를 잊게 하는 선명하고도 강력한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CD플레이어·블루투스·라디오 기능에 최신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타이달·디저·아마존 뮤직까지 탑재해 음악 라이브러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MRx는 블루투스·와이파이 스피커로 가정뿐 아니라 레스토랑·라운지 바·카페·사무실 등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다양한 가구 위부터 천장까지 원하는 모든 곳에 설치 가능한 MRx는 여러 대를 동시에 연결해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멀티 룸 시스템 기능을 제공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 ‘루악링크’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 누라폰 . <델핀 제공>

세계 최초 청력 맞춤형 헤드폰·이어폰 브랜드 ‘누라’의 첫 블루투스 헤드폰 ‘누라폰’은 헤드폰이 사용자마다 다른 청력 민감도를 자동으로 측정한 후 그 값을 분석해 사용자 청력에 가장 최적화된 음질을 재생한다.

블루투스도 aptX HD 코덱을 채택해 CD보다 뛰어난 24bit의 음질을 자랑하고 이중 차폐기능과 뛰어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어느 장소에서든 완벽하게 나만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셜모드’를 켜면 외부 주변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어 음악과 외부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다. 또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저역의 생동감을 제공하는 ‘몰입모드’ 등의 기능도 제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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