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가정·소호용 컬러 레이저 ‘L3000’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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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가정·소호용 컬러 레이저 ‘L3000’ 시리즈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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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C-L3750CDW(왼쪽부터), DCP-L3551CDW, HL-L3210CW 등 ‘L3000’ 시리즈. <브라더 제공>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가정·소호용 컬러 레이저 신제품 ‘L3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3000 시리즈는 복합기인 ‘MFC-L3750CDW(인쇄·스캔·복사·팩스지원)’, ‘DCP-L3551CDW(인쇄·스캔·복사지원)’와 프린터인 ‘HL-L3210CW(인쇄 전용)’로 구성됐다.

‘DCP-L3551CDW’와 ‘HL-L3210CW’는 최대 18ppm(A4), ‘MFC-L3750CDW’는 최대 24ppm(A4)의 인쇄 속도를 지원하며 스캔의 경우 최대 27ipm(흑백·A4)의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최대 250매의 표준용지함이 탑재되돼 있으며 수동 급지대(1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용지를 최대 163gsm까지 처리할 수 있다.

한 번에 여러 장의 문서를 스캔할 수 있도록 최대 50매 용량의 자동문서급지대(ADF)가 탑재됐다.

‘MFC-L3750CDW’의 경우 사용자 친화적인 9.3cm LCD 컬러 터치스크린이 탑재됐으며 자주 수행하는 작업을 ‘바로가기’로 설정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DCP-L3551CDW’와 ‘MFC-L3750CDW’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인쇄 중에도 다른 작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MFC-L3750CDW’는 인쇄 중에 팩스·스캔 작업을, ‘DCP-L3551CDW’는 스캔 작업이 동시에 가능하다.

프린터 제품은 무선 네트워크, 복합기 제품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여러 명의 사용자를 한 번에 연결해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다.

‘MFC-L3750CDW’의 경우 USB 장착 후 바로 인쇄가 가능한 USB 다이렉트 프린트 기능을 지원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PC와 연결 없이도 인쇄가 가능하다.

‘MFC-L3750CDW’와 ‘DCP-L3551CDW’의 경우 이더넷 연결을 통해 편리한 인쇄가 가능하다.

브라더 ‘iPrint&Scan’ 애플리케이션이나 애플 ‘AirPrint’,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등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사진·문서를 바로 인쇄하고 파일을 스캔해 공유할 수 있다.

사용 환경에 맞게 표준형이나 대용량 토너 카트리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해 경제적인 장당 인쇄비용을 구현했다.

‘MFC-L3750CDW’와 ‘DCP-L3551CDW’의 경우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해 용지 소모량을 50%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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