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방탄소년단 팬미팅장서 ‘U+5G 체험존’ 운영
상태바
LG유플러스, 방탄소년단 팬미팅장서 ‘U+5G 체험존’ 운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6.14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팬미팅장에서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등에서 글로벌 팬미팅 ‘BTS 5TH 머스터 매직샵’을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매직샵’ 행사장 근처에 설치되는 외부 프로그램에 U+5G 팝업 체험존을 구축한다.

체험존은 ‘바(Bar)’ 형식으로 꾸며져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듯 5G 서비스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낮 4시까지, 서울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U+5G 서비스 중에서도 U+VR, U+AR, U+아이돌라이브 등의 아이돌 관련 콘텐츠가 호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U+아이돌라이브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멤버별, 카메라별 영상을 비롯해 올해 5G향으로 업그레이드된 아이돌 밀착영상, VR 영상 기능이 특징인 자사의 공연미디어 플랫폼이다. 지난 1월에 열린 골든디스크와 4월에 열린 기자간담회, U+5G 더팩트 뮤직 어워드 등 다양한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가 있다.

VR기기를 이용하면 인기 아이돌과 오붓한 1:1 데이트를 생생하게 즐기고 AR 서비스를 통해 TV속 나만의 스타를 실제 내 눈앞에서 보듯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U+5G 서비스 체험 시 방탄소년단 단체사진이 담긴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U+아이돌라이브·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방탄소년단 7명의 개인 포토카드도 추가로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