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맞춤형 서비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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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맞춤형 서비스 최초 공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7.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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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맞춤교육 IPTV 서비스로 새로워진 ‘U+tv 아이들나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동통신사 중 가장 넓은 부스(225㎡)를 마련해 ‘U+tv 아이들나라’ 신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다음달 새롭게 출시되는 ‘U+tv 아이들나라’에는 IPTV 최초로 인공지능(AI)이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아이 수준과 성향에 맞춘 교육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탑재해 수준별 영어유치원, 관심별 맞춤형 도서 추천, 성향별 부모교실을 제공한다.

‘유튜브 키즈’, ‘책 읽어주는 TV’ 등 차별화된 기능을 도입하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IPTV로 관심 받은 U+tv 아이들나라는 AI 분석과 전문가 추천 기능으로 자녀와 부모에게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했다.

유아교육전 기간 동안 유아교육기관 원장·교사 500여명을 체험관에 초청해 유아교육·보육계와 긴밀한 협업을 지속하며 전문가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체험관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행사도 마련됐다. 출시 예정 서비스인 ‘영어 유치원’의 YBM JET-Kids 기반 레벨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해 아이의 파닉스(발음), 듣기, 읽기 6단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부모교실 진단테스트 중 부모 양육 행동 검사를 체험하고 진단 결과로 전문가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IPTV 중 독점으로 제공 중인 넷플릭스·넷플릭스 키즈 특별 체험존, 5G AR캐릭터와 춤추기, 꼬마캐리 깜짝방문쇼, 홈IoT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모바일 음료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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