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PC 보안 관리 동시에”…KT, ‘PC안심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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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PC 보안 관리 동시에”…KT, ‘PC안심 2.0’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7.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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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15일 PC와 스마트폰의 보안·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PC안심 2.0’ 서비스를 출시한다.

PC안심은 바이러스 검사·치료, 중요파일 암호화·자동백업, 개인정보보호, 피싱·파밍 이중차단 등 PC보안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넷 부가서비스다.

또한 가입자의 스마트폰 보안·관리를 위한 사진 안심보관, 외부 바이러스 차단 등 추가 기능과 함께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한다.

PC안심 2.0은 기존 PC안심 서비스 기능에 랜셈웨어 탐지·차단, 가상화폐 불법 채굴 방지, 악성코드배포 사이트 차단 등 외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인터넷 환경 초기화·사용자 최적화 런처를 통해 인터넷 속도개선을 지원하고 자체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불필요한 광고창도 제거해준다.

모바일 사용 시간 증가로 모바일 보안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모바일 백신과 함께 사진·동영상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해주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KT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기가인터넷보다 10배 빠른 속도의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KT 10기가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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