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 최고영예 ‘판매거장’ 등극…입사 34년 만에 5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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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 최고영예 ‘판매거장’ 등극…입사 34년 만에 5000대 돌파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7.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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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홉 번째 판매거장으로 등극한 종로지점 허정섭 부장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아홉 번째 판매거장으로 등극한 종로지점 허정섭 부장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로 허정섭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85년 입사한 허정섭 영업부장은 지난 2014년 5월 누계 판매 4000대를 돌파하며 ‘판매명인’의 길을 걸어온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34년 전 첫 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아직도 허정섭 영업부장에게서 차를 구매할 정도로 철저한 고객 관리와 적극적인 판촉 활동은 많은 영업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허정섭 영업부장은 “34년 만에 판매거장에 올라 대단히 영광스럽고 저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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