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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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 최대 90%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7.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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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16일부터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 특가전과 식품관 베스트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인기 골프웨어 기획전을 통해 디즈니골프, 피가로골프 등의 여름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디즈니골프는 티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선보이고 피가로골프 티셔츠는 2만6000원에, 바지와 점퍼는 각각 3만8000원, 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벤제프의 스커트는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식품관에서는 고당도 수박과 복숭아 한 박스(4.5kg)를 각 9900원에, 다우니퍼퓸을 3500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을 최대 80% 할인한다. 아레나는 여성 비키니와 남성 트렁크를 각각 1만9000원에 판매하고 피에르가르뎅 여성 래쉬가드 1만원, 여성 비치세트(4pcs)는 2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행텐주니어의 아동용 래쉬가드는 상·하의 각각 5000원,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식품관에서는 선진포크 미박삼겹살과 목살 1근을 한정수량으로 각각 9900원, 7900원에 판매하고 CJ 비트와 헨켈 퍼실을 각 4980원의 초특가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여성의류 균일가전을 열고 여름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헌영은 블라우스와 자켓을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하고 고세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9000원·2만원에, 레노마레이디 티셔츠와 원피스는 각각 1만원, 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도 티셔츠를 1만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관에서는 스팸 6개입을 9900원에, 왕란 한 판(30개입)을 3980원에 판매하는 등 인기제품 한정수량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광명점은 유명 수입브랜드 초대전을 통해 아르마니, 보스, 폴로랄프로렌, 바나나리퍼블릭 등 인기 수입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식품관에서는 선진포크 냉장 목살 1근을 7900원에 판매하고 햇반 6개입을 3980원에, 롯데제과 10개 골라담기를 2980원에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은 스포츠 브랜드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르까프는 특가전을 통해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1만원, 1만5000원에 제공하고 케이스위스 슬리퍼와 샌들은 각각 1만9000원, 3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도 여름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관도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활전복(대) 5미를 9900원에, 헨켈 퍼실 파워젤(2.7L)을 8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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