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워터밤서 프리미엄 소시지 시식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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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워터밤서 프리미엄 소시지 시식 부스 운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7.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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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오는 20~2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2019 워터밤’에 참여해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워터밤은 음악·예능·물놀이를 결합해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축제다. 각자 원하는 팀 색상을 선택해 물총을 들고 직접 ‘워터파이팅’에 참여하면 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미쿡쏘세지’ 부스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국산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인 ‘쟌슨빌’과 ‘오스카마이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쟌슨빌 소시지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통으로 썰어 만들어 입안에서 터지는 풍부한 육즙과 탱글탱글 씹히는 식감으로 유명하며 오스카마이어는 135년의 세월이 담긴 정통 미국식 소시지 브랜드로 톡톡 씹히는 식감과 스모크향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관계자는 “워터밤 행사를 통해 간편함은 물론 영양 보충까지 가능한 미국산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를 알리고 시식행사를 통해 무더위를 날리는 맛있고 즐거운 경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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