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빛의 벙커: 클림트’ 전, 다양한 현장 제휴할인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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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빛의 벙커: 클림트’ 전, 다양한 현장 제휴할인 혜택 확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7.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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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데이트뿐 아니라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성산 ’빛의 벙커: 클림트’ 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부 제휴처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유료입장권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빛의 벙커’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할인 혜택은 1인1매 적용 가능하며 발권일 기준 1개월까지다. 또 오는 31일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빛의 벙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 ONE 회원이면 애플리케이션 내 할인쿠폰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VIP회원은 20%, 일반회원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된 입장권은 1인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혜택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아트샵 내 ‘대도록’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탑승권 또는 본태박물관 유료입장권을 제시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이용 완료일 기준 1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빛의 벙커’는 제주 성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올해 7월 관람객 4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90대의 빔 프로젝터와 69개의 스피커를 통해 구현된 거장들의 명화가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전시는 10월27일까지 진행된다.

빛의 벙커 관계자는 “이번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며 “지속적인 협업 강화로 많은 소비자들이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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