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차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최대 4인 무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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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 차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최대 4인 무료 예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8.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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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다음달 28~29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문화 축제 ‘2019 보야지 투 자라섬’을 개최한다.

행사는 양일간 총 15팀의 인기 뮤지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드라마 도깨비 OST로 친숙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라쎄린드를 비롯해 대한민국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 대한민국 원조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음원 절대 강자 장범준, 고막 여친 볼빨간사춘기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28일에는 실력파 뮤지션 릴레이 무대 ‘지니 스테이지’에서 소수빈, 최정윤, 서사무엘, 구원찬, 옥상달빛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예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일권 5000포인트 차감, 2일권 8000포인트 차감으로 동반 최대 3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은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KT는 티켓을 예매한 고객 중 5G 고객 555명을 추첨해 돗자리·테이블 세트가 포함된 ‘KT 5G 페스티벌 키트’를 증정한다. 전 예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누구랑 함께 5G’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그린 시트(종이 의자) 2개도 제공한다.

음악 공연 외에도 5G·인공지능(AI) 등 KT의 혁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존을 운영하고 미아방지 팔찌, 장애우 화장실, 파우더룸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GS25, 미스터피자,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KT 멤버십 제휴사가 함께해 별도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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