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윙바디·소방차·탱크로리·사다리차·고소작업차·카 트랜스포터·너클크레인·압축진개(청소차)·덤프트럭·냉동탑차 등 8개 특장 업체와 협업한 10개의 모델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공존’을 주제로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신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며 “다양한 특장업체와의 협업으로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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