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강 세빛섬에 11~15일 ‘5G ON식당 RED’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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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강 세빛섬에 11~15일 ‘5G ON식당 RED’ 운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9.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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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모델들이 한강 세빛섬에서 5G 온식당 RED를 홍보하고 있다. [KT 제공]
KT의 모델들이 한강 세빛섬에서 5G 온식당 RED를 홍보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추석을 맞아 오는 11~15일 한강 세빛섬에서 ‘5G ON식당 RE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G ON식당 RED는 KT의 ‘데이터ON’과 ‘로밍ON’ 요금의 특징을 접목해 1초당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ON식당’에 KT의 갤럭시노트10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 콘셉트를 더한 이색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은 예빛섬 야외무대에 피크닉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ON식당이 들어서고 가빛섬 컨베이션센터 외관은 아우라 레드 컬러 브랜딩이 설치된다. 오는 11~15일, 매일 오후 5~10시 한강에서 진행되는 만큼 기존과 달리 푸드트럭과 피크닉 세트를 활용한 이동식 ON식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족·친구들과 5G 온식당에서 음식과 함께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밀크티의 RED 버전인 ‘적당 밀크티’와 ‘레드 팬케이크’ 등 지금까지 없었던 색다른 디저트도 준비된다.

KT 5G 고객은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로 ON식 RED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 RED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빨간색 의상 또는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기종에 상관없이 빨간색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30분 이용권, 현장 SNS 인증 이벤트로는 최대 40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일반 고객들은 10분(1200원), 30분(3600원), 60분(7200원)에 5G 온식당 레드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온식당 레드가 열리는 예빛섬 무대에서 인기 BJ창현의 ‘창현 거리노래방’이 오후 6~9시 진행된다. 창현 거리노래방은 ON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별도 객석이 마련된다. 또 추석을 상징하는 대형 보름달 모형과 천국의 계단 포토존에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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