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한화건설 등 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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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우건설·한화건설 등 경력사원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9.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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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모집과 별개로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계속 되고 있다.

10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기자재 품질관리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계·화공계열 전공자, 업무경력 2년 이상,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토익스피킹6 이상), 사우디 아람코 공사 경력자 우대, NDE ASNT Level 3 자격보유자 우대 등이다.

대우건설은 IR·해외세무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IR의 경우 증권사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또는 RA) 업무 1년 이상 또는 상장 건설사 IR·공시 업무 1년 이상 유경험자, 금융투자분석사·투자자산 운용사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해외세무의 경우 회계·세무 업무 유경험자(경력 5~10년), 해외 건설현장 또는 법인 근무 유경험자 우대, 이전가격(TP) 검토·정책수립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한화건설은 건축시공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건축관련학과, 현장 시공 경력 3년 이상(또는 2개 이상 PJ 수행경력 이상),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축설비(기계), 건축설비(전기)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8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2019년 11월 입사 가능자(일정 협의 가능), 해당 분야 3년 이상 10년 미만 경력자, 관공사 PJT 경력자·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도 계룡건설산업(31일까지), 태영건설(15일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쌍용건설(30일까지), KR산업(17일까지), 이랜드건설(22일까지), 일성건설(17일까지), 자이에스앤디(20일까지), 대방건설(15일까지), 선원건설(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20일까지), 우원개발(22일까지), 시티종합건설(16일까지), 대명건설(17일까지) 등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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