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차 신임 사장, 추석 앞두고 생산현장 방문…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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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차 신임 사장, 추석 앞두고 생산현장 방문…노고 격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9.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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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가 평택공장 조립라인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가 평택공장 조립라인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생산 현장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열린 경영·스킨십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예병태 대표이사는 쌍용차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회사의 생존을 위한 정상화 방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0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는 결과를 만들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국내외 자동차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위기극복에 뜻을 모아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사 간 충분한 공감과 대화를 통해 마련되는 내부의 선제적인 자구노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원동력이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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