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뉴욕노선 왕복 항공권 ‘42만원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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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뉴욕노선 왕복 항공권 ‘42만원대’ 한정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9.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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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6~20일 뉴욕행 왕복 항공권을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인터파크 등 14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42만원대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하루 한편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오는 11월24일부터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매일 2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증편 항공편명인 OZ224를 기념해 인천~뉴욕 왕복 총액 기준 42만원대의 특가 항공권 224매를 한정 판매한다.

[자료=아시아나항공]
[자료=아시아나항공]

프로모션 항공권 적용 대상은 11월24일에서 12월7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편으로 한정되며 리턴 항공편은 오전편(OZ221) 또는 오후편(OZ223)으로 선택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은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인터파크 등 14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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