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광고·전시 이벤트를 통해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먼저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 광고에는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트래버스의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역시 지난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해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에는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오프로드와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통해 낚시·카누·캠핑 등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쉐보레는 오는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여의도 IFC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차량 확인과 함께 전문 카매니저가 동승한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전시 이벤트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트래버스, 콜로라도 차량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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