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양준혁이 직접 코치”…LG유플러스, ‘프로야구 끝장레슨’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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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양준혁이 직접 코치”…LG유플러스, ‘프로야구 끝장레슨’ 1기 모집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9.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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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코치와 함께 본인의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돌려보며 교정받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참가자가 코치와 함께 본인의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돌려보며 교정받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다음달 7일까지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은 프로야구 선수출신 야구 전문가들이 LG유플러스 고객 320명을 대상으로 직접 레슨을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19일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코치진은 1994년 LG트윈스 우승의 주역이며 KBO 1호 국내 좌완 20승 투수인 ‘야생마’ 이상훈, KBO 올스타전에 총 15회에 걸쳐 선정되고 2010년 은퇴당시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351홈런), 최다안타(2318개), 최다타점(1389점), 최다득점(1299점) 등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8개)에서 최다기록을 보유한 양준혁 전 프로선수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레슨에서는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으로 원포인트 레슨에는 총 30대의 카메라가 투입된다.

레슨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자세히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자세히 교정받을 수 있다. 또 촬영한 본인의 자세 영상을 메일로 전송해 소장도 가능하다.

레슨 진행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속왕 챌린지, 타격왕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케이크&커피 기프티콘(20명), 치킨 기프티콘(5명), 갤럭시S10 5G(1명), 50만원 상당 야구상품권(1명), 야구 개인레슨 2개월 이용권(1명), 미니 프로젝터(1명), 레전드 싸인 야구용품(1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달 7일까지 야구를 배우고 싶은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타사 고객의 경우 LG유플러스를 사용하는 지인의 휴대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20명을 선정해 다음달 8일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레슨 참가를 신청하고 U+5G 인스타그램(@ohjik_u)에 업로드된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모집 포스팅에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야구공(50명), LG트윈스 유니폼(5명), 야구가방(1명), LG V50 씽큐(1명)을 제공한다.

기간은 참가신청과 동일한 다음달 7일까지며 당첨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8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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