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4일 티업…총 상금 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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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4일 티업…총 상금 200만 달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10.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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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오는 24~27일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로 글로벌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된다.

BMW코리아는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부상을 제공한다. 선수들에게는 최대 규모의 상금과 함께 8시리즈, 7시리즈, X7 등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이 각각 6번홀, 13번홀, 16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증정한다.

갤러리를 위한 프로모션과 경품 역시 다채롭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 오너들을 위한 공간인 BMW 오너스 라운지가 운영되며 입장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케이터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갤러리 플라자 내부에는 BMW 브랜드 센터를 마련해 미래재단, 라이프스타일&파츠,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홍보·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갤러리 경품으로 BMW 골프 스포츠 백,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BMW 미래재단에서는 자동차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스네그 골프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골프 퍼팅 챌린지를 통한 기부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홀 그린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가 운영된다.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서비스와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BMW 볼마커, 대회 기념품 등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BMW 차량 120대를 투입해 최상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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