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다음달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 면적은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시청·광화문을 잇는 종로 중심업무지구(CBD)와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중심업무지구는 각국의 대사관과 대기업 본사, 다국적 기업이 위치해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과 혜화역 등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단지 인근으로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 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학로가 있어 연극 등 공연 문화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과 국립 중앙의료원 여기에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인접해 있다.

약 1km 이내에 창경궁·창덕궁·종묘 등 세계 문화유산인 고궁과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 낙산공원과 마로니에 공원 등도 위치해 궁세권과 공세권 모두를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이 많다. 실제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약 300m)에 효제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중학교(사대부여중)는 물론 서울과학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의 명문 중·고등학교가 위치했다. 이외에도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서울대 연건캠퍼스, 성균관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고려대 등 명문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견본주택은 종로구 보령약국 인근 한일빌딩 3층(종로구 종로 199)에 마련되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