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평택시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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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평택시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0.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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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백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왼쪽)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제공]
전규백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왼쪽)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평택시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기업은행에 5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저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한 기업당 최대 대출한도는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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