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4시간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7일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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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4시간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7일 9000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1.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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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

베트남·필리핀·태국·괌 등 더운 나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무거운 외투를 보관해 주는 서비스로 오는 2020년 3월31일까지 인천발 국제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며 1명당 외투 1벌을 최대 7일 동안 9000원에 보관 가능하다.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2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인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7일이 경과되면 하루당 2500원의 추가 보관료가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서편 M카운터 부근의 한진택배를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이티켓 또는 예매 확인 알림톡 등을 제시하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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