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용인 체험형 상용차 전시회서 전 차종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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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용인 체험형 상용차 전시회서 전 차종 시승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11.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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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16~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체험형 상용차 박람회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판매 중인 만(MAN) 양산차, 특장차, 시승차 30여대가 전시되며 수입 상용차 중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갖춘 만트럭버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로 6D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모델도 최초로 선보인다. 유로 6D의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견고함과 엔진 소비 효율을 높이는 등 엔진 성능을 향상켰다. 현장에서 시승 운영될 TGL·TGM 모델과 전시 예정인 TGX 모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첨단 안전 사양인 긴급 제동 시스템(EBA), 차량 안정성 제어장치(ESP), 자동 거리조절 정속주행 시스템(ACC) 등 만트럭버스 제품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스탬프 랠리, 에코백 컬러링 이벤트, 캐리커처 이벤트 등을 운영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틸로 할터 만트럭버스 APAC 총괄 사장이 직접 방한해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한국 시장 대상 만트럭버스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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