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6098호로 전달 6만62호보다 6.6%(3964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전달 1만9354호에서 0.4%(85호) 증가한 1만9439호였다.
지역별 전체 미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8003호로 17.2%(1663호) 감소했고 지방은 4만8095호로 4.6%(2301호) 줄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6.0%(293호) 줄어든 4573호, 85㎡ 이하는 6.7%(3671호) 감소한 5만1525호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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