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내달 2일부터 온라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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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내달 2일부터 온라인 제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9.11.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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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아동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20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12월2~13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2017학년도부터 시행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시 등을 확인 후 출력 없이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제출 후 취학통지서를 출력하고자 할 경우에는 결과 화면에서 출력도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를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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