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 개소세 전액 지원…차량 가격 최고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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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2월 개소세 전액 지원…차량 가격 최고 10%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1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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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티볼리. [쌍용차 제공]
소형 SUV 티볼리.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12월 한 달간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별도로 일시불 구매자에게 나머지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더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하며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연말선물로 지급되며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는 새해 탁상캘린더가 증정된다.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이 지급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이 제공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을 할부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가 할인된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자는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36개월 이상)를 구매하는 고객은 5% 추가 할인해 주고 할부 구매 시 코일매트를 증정한다.

티볼리를 타던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며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준다.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자도 2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챙겨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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