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성·편의성 강화 2020년형 레이 출시…126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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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성·편의성 강화 2020년형 레이 출시…1260만원부터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12.03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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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레이. [기아차 제공]
2020년형 레이.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다양한 안전사양과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레이’를 출시했다.

전방충돌 방지보조(FCA), 차로이탈 방지보조(LKA), 운전자 주의경고(DAW)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와 전자식 룸미러,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히티드 시트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도 전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컬러 LCD클러스터를 적용해 운전 중 차량정보를 확인하기 편하게 했으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통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주력트림인 럭셔리 트림에 2열 6대4 분할&슬라이딩 시트와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기본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탠다드 1350만원, 럭셔리 1470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 모델은 스탠다드 1260만원, 럭셔리 1300만원, 스페셜 13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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