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10세대 아이스 레이크 탑재 ‘블레이드 스텔스 13’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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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10세대 아이스 레이크 탑재 ‘블레이드 스텔스 13’ 노트북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12.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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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는 인텔의 최신 CPU 프로세서 아이스레이크를 탑재한 13.3형 노트북 ‘블레이드 스텔스 13 머큐리’와 지포스 GTX 16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블레이드 스텔스 13 G165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레이드 스텔스 13 시리즈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레이저의 eGPU인 레이저 코어X와 코어X 크로마와 함께 사용되기 좋은 노트북이다.

새로운 블레이드 스텔스 13 10Gen 2종은 인텔의 첫 10 나노 공정으로 개발된 아이스레이크를 탑재한 제품이다.

블레이드 스텔스 13 머큐리는 13.3형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풀메탈 유니바디 스타일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에 없었던 화이트 색상을 추가했다.

인텔 10세대 아이스 레이크인 i7-1065G7을 탑재하고 새로운 인텔 내장 그래픽인 아이리스 플러스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을 높였다. 기존의 저전력 RAM이었던 LPDDR3에서 업그레이드된 16GB LPDDR4를 장착했으며 15.3mm의 두께와 1.36kg의 무게로 휴대성 역시 강화됐다.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G1650은 울트라북의 휴대성에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노트북으로 기존 블랙 바디에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인 i7-1065G7과 16GB LPDDR4 RAM, 512GB NVMe SSD가 탑재됐다. NVIDIA의 지포스 GTX 1650 4GB를 장착해 비즈니스 업무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13.3형의 디스플레이는 풀HD의 해상도와 100% sRGB(색재현율)을 지원하고 레이저의 유틸리티인 시냅스3를 통해 키보드에 크로마 기능으로 RGB 싱글존 라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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