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무료 로밍통화 출시 1년 만에 400만명·8000만건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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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무료 로밍통화 출시 1년 만에 400만명·8000만건 통화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2.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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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로밍 서비스 ‘바로’ 출시 1주년과 누적 이용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바른 로밍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바로’는 1년간 총 통화 누적 건수는 8000만건을 넘었고 고객 무료 통화시간은 170만 시간을 달성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바로 고객의 1인당 로밍통화 시간은 일반 음성 로밍고객보다 4.4배”라며 “해외 음성로밍 평균 요금으로 환산 시 약 400억원이 넘는 효과”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바른 로밍 어워즈’를 실시한다.

14일부터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로’의 장정 어워즈에 투표하면 포토북과 면세점 쿠폰 등 100% 당첨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로밍 이용자 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드라이기, 에어프라이어 등을 증정한다.

공항의 로밍 부스에 방문해 ‘바로’ 요금제 가입한 고객도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번호 인증 후 응모하면 100% 당첨 경품과 이용자 추첨 경품, ‘바로 라면’ 등을 받을 수 있다.

SNS로 ‘바로’ 서비스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폴드, 에어팟 2세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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