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X 씽큐·듀얼 스크린, 미국 뉴요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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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8X 씽큐·듀얼 스크린, 미국 뉴요커 호평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2.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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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LG전자 전광판 앞에서 G8X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LG전자 전광판 앞에서 G8X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지난달 1일 북미 시장에 출시한 G8X 씽큐와 듀얼 스크린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듀얼 스크린 방식의 높은 실용성을 소개하기 위해 G8X 씽큐를 4G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출시한 바 있다.

G8X 씽큐는 안정성이 뛰어난 V50 씽큐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3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는 후면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낸다.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셔터스피드를 최적화하는 AI액션샷, 초고화질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4K타임랩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영상촬영이 가능한 스테디캠,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시킨 ASMR 동영상 촬영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능들도 강점이다.

듀얼 스크린은 화면 두 개를 이용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사용과 애플리케이션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사용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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