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럴송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조사됐다.
24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듣는 캐럴송을 집계한 결과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선정됐다. 지난 1994년 발매된 이 곡은 25년째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 등이 지난 2012년 부른 발라드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가 2위를 차지했고 아리아나그란데(라스트 크리스마스), 스트레이트 노 체이서(텍스트 미 메리 크리스마스), 켈리 클락슨(언더니스 더 트리)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신 캐럴송부터 스테디셀러 캐럴송, 특이 장르 캐럴송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입맛에 맞는 캐롤송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가 즐거워지는 특별한 음악’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니 페이스북에선 팬 100만명 돌파 이벤트로 1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잔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내년 1월6일까지 100회 이상 감상한 곡을 스크린샷으로 만들어 해시태그 #지니뮤직, #지니페이스북, #지니뮤직100만소셜 등과 함께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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