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선착순 2020명 최대 7% 할인…개소세 인하 혜택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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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선착순 2020명 최대 7% 할인…개소세 인하 혜택도 유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1.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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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차 제공]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개소세가 환원된 1월에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가격혜택(1.5%· G4 렉스턴 3.5%)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선착순 2020명에게는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2020 세일페스타’를 시행하고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전 모델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전 모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G4 렉스턴 1.5%, 코란도·티볼리 2%,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할인 또는 36·48개월 아이나비 블랙박스(공통) 증정, G4 렉스턴 장기할부 구매 시 개소세 전액(5%)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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