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후차 교체하면 SM6 최대 33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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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후차 교체하면 SM6 최대 330만원 혜택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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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SM6. [르노삼성차 제공]
2020년형 SM6.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구매 시 10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들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삼성차 노후차를 보유했다면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용품·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0년 이상 노후차를 SM6로 교체할 시 최대 3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THE NEW QM6 구매 고객 역시 옵션, 용품, 보증연장 등의 구입비 지원(GDe 150만원, dCi 100만원, LPe 70만원 상당) 또는 현금 5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고객은 15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100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60개월간 2.9%의 낮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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